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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과 사람들

[도서관과 사람들] 간호학과 정다운 학생

 

1.학생 또는 도서관 이용자를 위한 인사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저는 간호학부 2년에 재학중인 정다운입니다.^^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어 반갑습니다^^

 

2.이번에 도서관 사진 콘테스트 장려상을 받으셨어요? 평소에도 사진찍기를 좋아하셨나요?

 

 네~셀카도 자주찍고 여러가지 다양한 상황들이 있으면 사진으로 많이 남기는 편입니다. 찍는것도 좋아하고 찍히는것도 좋아해서 주로 나좀찍어달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편입니다. 하하 그래서 이벤트 상품으로 카메라! 이런 획기적인 상품들이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물론 제정적으론 어렵겠지만..) 요즘에는 눈까지 내려 도서관 밖 설경이 정말 멋진것 같아요. 다음번에도 콘테스트 열리면 꼭꼭 참여할겁니다. 다음번에는 도서관을 주제로UCC만들기!이런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

 

3.평소에도 독서를 즐겨하셨나요?

 

 네 다양한책에 관심이 많습니다. 소설,수필이런것도 좋지만 요리책,악기책,다이어트 취미생활을 할수있는 다양한책들에 관심이 가는 편입니다. 한마디로 자기계발서적을 즐겨보고 있답니다. 요즘엔 과제가 많아 독서라기 보다는 레포트를 쓰기위해 책을 많이 뒤져보고 있답니다.

 

 

4.최근데 읽은 책 중에서 학생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 있나요?

 

 두근두근 내인생, 이책을 작년정도에 본것 같은데 지금까지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왜 추천했는지는 말씀안드리겠습니다. 꼭한번읽어보세요!! 뭉클하면서도 재밌고..어린 환자가 주인공인데 특히 간호학부 학생들이 읽어보면 앞으로의 일생에 있어 좋을것같아요!(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5.고등학교 혹은 대학교 시절 가장 열심히 몰두했던 것, 혹은 가장 고민했던 것은 무엇인가요?

 

 학창시절부터 악기배우는것을 좋아해서 피아노,기타,드럼 등 다양한 악기를 접해봤습니다. 그래서 현재 채플을 드릴때 가브레엘에서도 악기팀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고민이라기 보다는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많이 생각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고등학교때는 어떤과를 들어갈것인가. 간호학과에 들어온 지금은 치열한 학구열속에서 어떻게 하면 취업전선에 성공할 것인가에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의 현재 성적이 좋은편은 아니지만 노력하는 만큼 결실이 보이리라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고있습니다. 

 

6.본인의 전공을 선택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어렸을때부터 의사나 사 간호사 이런계열의 직종을 갖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히 가지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아픈사람들을 치유해주는 봉사하는 사람으로 살고싶은마음이 늘있었습니다. 여러 메디컬 드라마를 보면서 사람살리는 일을  더욱더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것 같습니다.

 

7.우리대학을 다니면서 가장 해보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우리학교에선 글로벌현장실습을 해외로6주간 보내주는 프로그램이 있더라구요. 앞으로 기회가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토익점수를 좀 더 높여서 여기에도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8.우리 도서관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전자정보실을 활성화시켜 큰 스크린으로 다양한 영화를 상영해주는 프로그램도 있으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또한 반납2~3일전에 문자를 보내줬으면 좋겠어요.. 요즘에 문자가 잘안오는것 같더라구요 ㅠㅠ

 

9.끝으로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들이나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도서관이용하는 학생여러분~ 보고싶은 책있으면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나 도서관 어플 들어가면 도서신청있어요. 그걸로 신청하면 새책들을 받아볼수있으니 신청해보세요~

 

<과제 때문에 바쁜 와중에도 인터뷰에 참여해준 정다운 학생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