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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곳

[가볼만한 곳] 태국 방콕 3박 4일 여행기 / 간호학과 16 이지은

편집자 주 :

이번호에서는 간호학과 16학번 이지은 학생의

3박 4일 태국 방콕 파타야 여행감상문을 편집하여 게시하오니

학생여러분의 많은 참고 바랍니다.

 

 

 

 

태국 방콕&파타야 3박 4일 여행


[ #방콕_파타야_여행 ]

 

 

 

 

국명-타이 왕국(Kingdom of Thailand(영어),ราชอาณาจักรไทย(태국어))
면적-51만 4,000㎢(한반도의 약 2.3배)
민족-타이(Thai)족 85%, 화교 12%, 말레이(Malay) 족 2%, 기타 1%
언어-태국어(공용어), 영어(상용어)
기후-고온다습한 열대성 기후
(+여행을 갔던 7월은 우기였다, 한국 폭염 시작 때 방콕은 비는 자주 내렸지만 덥지 않아서 정말 좋았다)
 수도-방콕(Bangkok)
 종교-소승불교(90%), 이슬람교(6%), 기독교(2%), 기타(2%)
 화폐단위-바트(Baht), 1미국달러 = 30.49바트 = 대략 1000원

 

 

 

 

 

 

 

 

 

 

#왓포사원 #와불상 #전통마사지스쿨 #라마1세

 

: 방콕 왕궁 남쪽에 자리한 왓 포는 방콕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 중 하나다. 아유타야 시대인 16~17세기에 건립되었으며 최고 왕실 사원으로 여겨지는 본당은 라마 1세에 의해 만들어졌다. 왓 포의 입구는 왕궁 남쪽의 타논 타이왕, 정문에 해당하는 타논 쩨뚜폰 등 두 곳이 있다. 왕궁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기 때문에 함께 둘러보면 좋다.
  왓 포의 가장 큰 볼거리는 본당에 모셔진 길이 46m, 높이 15m에 달하는 크고 웅장한 와불상이다. 1832년 라마 3세의 명으로 제작된 불상으로, 깨달음을 얻은 석가모니가 열반에 들기 직전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폭 5m, 높이 3m에 이르는 거대한 발바닥에는 정교한 자개 장식을 했는데, 이는 삼라만상을 의미한다. 불상의 발바닥 쪽에 서면 거대한 와불상이 전체적으로 보인다.  
  와불상은 무려 16년 7개월에 달하는 기나긴 복원 작업 기간을 거쳤다고 한다. 이를 통해 불상의 신비롭고도 온화한 표정과 자개 장식 등이 더욱 경이롭고 완벽한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왓 포를 찾는 신도들이 와불상 뒤편에 줄지어 있는 둥근 놋쇠 항아리에 동전을 넣으며 기도를 하고 소원을 비는 모습도 이색적이다. 와불상의 좌대에는 라마 1세의 유골이 안치되었다고 전해진다. 또한 본당 주변에는 라마 1세 때 아유타야에서 옮겨온 불상들이 모셔져 있다. 라마 3세 시대에는 태국 최초의 대학도 경내에 설치되었다고 한다. 
  왓 포 사원에서 와불상에 못지않게 유명한 것이 바로 사원 동쪽 끝, 별도의 건물에 개설된 '왓 포 타이 전통 마사지 스쿨'이다. 왓 포에 세워졌던 교육기관 중 하나인 태국 전통 의학이 발전한 형태로, 오늘날에는 전통 마사지 교육장으로 명성이 높다. 이곳에서 태국 전통 마사지 시술을 받으려는 방문객들로 항상 문전성시를 이룬다. 마사지사들이 많지만 예약 번호표를 받고 대기해야 할 만큼 인기다. 외국인이 참여할 수 있는 마사지 교육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태국_길거리
+ 오토바이가 놀랄 만큼 정말 많았다.

 

 

 

 

                                                                       #태국의_강

 

 

 


#태국전통음식_똠얌꿍 (가운데 음식이 똠얌꿍)
+ 태국 사람들은 맵고, 짜고, 달고, 신 맛이 한꺼번에 나는 음식을 맛있다고 말한다고 한다..

태어나서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던 맛이어서 신기했다.

 

 

 

#태국전통음식_수끼
: 수끼는 태국식 훠궈 또는 스키야키, 샤브샤브라고 할 수 있는 음식이다. 닭으로 우린 육수에 육류, 해산물, 채소, 당면 등 다양한 재료를 넣고 익혀 먹는 태국의 전골 요리이다. 수끼의 정확한 기원에 대해서는 알 수 없으나 화교를 주고객층으로 상대한 중식당에서 제공하던 훠궈가 현지화되어 발전했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수끼는 따뜻한 닭 육수에 다양한 재료를 넣어 익힌 후 매콤한 소스에 찍어 먹는다. 태국의 쇼핑몰, 대형마트 등에서 어렵지 않게 수끼 전문점을 찾을 수 있는데, 육수와 소스는 기본으로 제공되고 그 외의 재료는 선택 구입해서 먹는다.
+ 수끼는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게 먹었던 음식이었다!

 

 

 

#하루의_마무리는_마사지로
+ 이틀 연속 나의 여행 마지막 코스는 마사지샵이었다. 왓포사원의 마사지스쿨을 나온 마사지사분들이 있어서 그런지 마사지를 받고 나면 하루의 피곤이 다 풀리는 듯 했다. 태국 마사지 정말 강추 !!

 

 

#알카자쇼
: 파타야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공연으로, 트랜스젠더들이 출연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스알카자선발대회에서 선발된 트랜스젠더를 무대에 세워 다양한 노래와 춤을 선보인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파타야_플로팅마켓
: 태국의 전통 수상시장이다.
+ 작은 배에서 만드는 여러가지 음식들이 있었다. 아무것도 넣지 않고 갈아도 맛있는 망고주스, 얇은 밀가루 반죽에 바나나를 넣고 만드는 바나나로띠, 악어고기, 관자구이, 오징어구이, 바나나튀김, 망고밥,

코코넛 주스 등 정말 다양하고 많은 음식들을 먹을 수 있는 곳이었다.

 

 

 

#포도농장_실버레이크
+ 평소에 한국에서 먹어봤던 포도주스와는 다른 또다른 맛이었다. 유럽풍으로 건물을 예쁘게 꾸며놓아서 보기에도 좋았던 곳이다!

 

#아시아티크_야시장

+ 개인적으로 기념품을 사고, 쇼핑하기에 가장 좋았던 곳 같다! 야시장 내부도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좋았고 관람차도 있는 곳이다.

 

태국- 방콕, 파타야 여행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