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명 : 철인
- 저자 : 다니엘 김 지음
- 출판사 : 규장
- 출판년도 : 2013 년
- 소장처 : 3층 신착서가
- 청구기호 : 266.0092 김221ㅊ
“주님을 위한 철인이 되라!!”
이 시대는 급진적인 제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일본 후쿠오카 거리에서 복음을 외치던 소년이 미국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선교사가 되어 위험한 지역에 복음을 들고 끊임없이 움직이는 믿음의 분투기이다. 이제는 교회에 성경책도 가지고 오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말씀을 스크린에 띄워주지 않으면 함께 본문조차 읽을 수 없다. 하나님의 무거운 말씀을 견디지 못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저자는 이제 돌아가자고 말한다. 말씀을 향한 두려움이 회복되며, 완전하고 순전한 복음으로 무장한 세대가 일어나기를 기도한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주실 것임이라 …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빛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호 6:1,3,6)
주님의 나라는 완성을 향해 오늘도 돌진하고 있다. 세상은 더 깊은 어두움 속으로 들어가고 있고, 모든 피조물은 회복을 향해 더 큰 소리로 탄식하고 있으며, 주님의 교회는 급속도로 알곡과 쭉정이로 나누어지고 있다. 주님의 나라가 날로 왕성해지듯이, 세상의 권세도 심판의 날을 향해 빠르게 달려가고 있다. 지나간 어떤 시대보다도 지금 이 땅에 사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더욱 치열한 영적전쟁의 계절이 도래한 것이다. 그래서 이 시대를 사는 모든 성도들에게는 인정사정없는 죄와의 싸움, 잔인할 정도의 자기부인, 시대를 돌파할 수 있는 강건함이 요구된다. 하나님나라에 속한 백성들이 영원한 본향에 들어가기 위해 세상의 왕국과 정면충돌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전한다.
[YES24 제공]
'내가 쓰는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쓰는 독후감] 과자가 내 아일 망친다. (0) | 2014.08.20 |
---|---|
[추천도서] 왜 공부하는가 (0) | 2014.03.02 |
[추천도서] 무리뉴, 그 남자의 기술 (0) | 2014.03.02 |
[추천도서] 갈림길 (0) | 2013.09.10 |
[추천도서] 정글만리 (0) | 2013.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