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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과 사람들] 의료정보과 1학년 강민선 학생 1. 학생 또는 도서관 이용자를 위한 인사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의료정보과 15학번 강민선입니다. 부족한 글 솜씨이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2. 고등학교 시절 가장 생각나는 추억은 무엇인가요? 학교 체육선생님과 배드민턴 내기를 했는데 그때 이겨서 친구들과 학교에서 삼겹살을 구워먹었던 일이 생각이 나네요. 배드민턴을 좋아하고 삼겹살이 먹고 싶어서 열심히 쳤던 추억이 있습니다. 3. 본인의 전공을 선택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 저는 한밭대학교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다시 대전과학기술대학교에 1학년으로 입학한 유턴입학자입니다. 한밭대학교에서 4학년 때 회사 인턴생활을 하다가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하고 앞으로 내가 무슨 일을 해야 할까 고민하면서 졸업유예를 하게 되었습니다. 5학년이 되어서 우연한 .. 더보기
독후감 죽음을 위한 안내 안내서 (하혜진) 이 책은 죽음을 앞두고 있는 말기환자들을 임종간호 했던 최화숙 호스피스 간호사의 경험담이 담겨 있는 책입니다. 죽음을 앞두고 있는 말기환자들이 어떻게 죽음을 준비하고 맞이하는지 또 호스피스 간호사가 그들을 어떻게 전인적으로 간호하는지 알 수 있지만 다른 시각에서 보면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고 또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서로에게 어떠한 사람이 될 것 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합니다. 여러 가지의 생각들이 오버랩 되면서 짧은 시간이지만 아주 깊은 고민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함석헌 시인의 그 사람을 가졌는가? 라는 시가 떠올랐습니다. 만 리 길나서는 길, 처자를 내맡기며 맘 놓고 갈 만한 사람,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 다 나를 버려 마음이 외로울 때에도, '.. 더보기
<ebs 다큐프라임>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 - 인재의 탄생 (감상문) / 재활과 김예솜 영상을 보기 전 제목만을 보았을 때 꿈이 있는 사람 즉, 방향성이 있는 사람이 인재이지 않을까? 라고 막연하게 생각하면서 영상을 보게 되었다. 멘토가 인재에 대해 묻자 멘티들의 대답은, 자신이 명문대에 들어가는 것이 인생을 성공하는 것이고, 인재가 되는 길이라고 생각했지만 행복하지도 않고, 결과는 껍데기 인생이였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어떤 멘티의 대답은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기업에서 일하는 것은 시간낭비라고 생각해서 그만두었다 라고 대답했다. 이러한 이야기들을 하고 있는 멘티들을 향하여 ‘인재로서 인정 받는다는 것은 스스로 얼마만큼 나를 인재로 인정하고 있느냐’에 달려있다고 얘기하는 멘토를 보면서 인재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는 시간들이었다. 세계가 바라보는 눈과 세계가 정해 놓은 기준들이 정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