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중앙도서관은 1학기 중간고사 시험기간 중 학생들의 면학과, 다양한 자료를 통한 시험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자료실을 새벽 3시까지 추가개방운영 하였습니다. 도서관 야간개방으로 공부하는 학교 분위기, 밝아진 야간 환경, 면학에 힘쓰는 많은 학생들로 학내가 더욱 활기찬 분위기 였습니다.
학생들 대부분 시험기간중 야간에도 자료를 복사하고, 컴퓨터를 이용하여 시험공부(엑셀, 파워포인트, 전산회계 등) 를 준비할 수 있는 점과 더 넓은곳에서 조용히 공부 할 수 있어 좋았다는 의견이 대체적으로 많았습니다. 지난 중간고사 야간개방 기간(4.16~23) 동안 시간대별, 날짜별 평균 이용자수를 보면 자료실의 야간개방 시간중 22시 가장 인원이 많았고, 24시이후에 현저히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날짜별로 보면 시험시작 전주 금요일(17일)과 시험주 일요일(19일)에 최대로 인원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열람실 및 자료실 야간개방을 통해 시험기간 중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서관에서는 최선을 다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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